하루 10분 아니 5분이라도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보세요! 내 몸을 엄습하는 피로감을 뒤로하고 열심히 일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날은 일이 꼬이기도 하고 옆에서 위에서 때론 아래에서 펀치가 날아옵니다. 그럴 때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싶기도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끌어 오르는 화가 식은 그 자리에는 씁쓸한 우울함이 남고 말이죠. 숨 가쁘게 살아가도 숨 막히는 세상. 질식하기 전에 숨통을 터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조금 조용한 장소를 물색합니다. 휴게실이도 좋고 건물 옥상이어도 좋고 정 안되면 그냥 일하는 자리여도 괜찮습니다(햇볕이 들고 바람을 쐴 수 있으면 가장 좋지요).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조이는 넥타이나 벨트는 조금 느슨하게 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