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의 흐름을 바르게 하는 운동법

한방(韓方) 스트레칭- 앞으로 깍지 끼고 윗몸 뒤로 젖히기

김형찬 한의사의 생활한의학연구소 2024. 3.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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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린 상태에서 두손을 앞에서 깍지를 낀다. 

이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왼발을 앞으로 내밀고 내쉬면서 깍지 낀 손을 위로 올리면서 허리를 뒤로 젖힌다. 

왼쪽 무릎은 자연스럽게 살짝 굽혀준다. 

자세를 유지하다가 숨을 들이쉬면서 팔을 내리고 내쉬면서 발을 처음위치로 거두어 들인다. 

같은 요령으로 나가는 발을 빠꿔서 한다. 

양쪽 발을 각각 2회씩 번갈아 내밀면서 하고 시간은 3분에서 5분정도가 좋다.

효능 및 적응증

가슴을 열어주고 복근을 이완시키며 허리와 등을 수축시켜주므로 몸통의 경락과 경근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위장운동을 촉진한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뱃속이 울렁거리거나 매스꺼운 증상, 아랫배의 뻐근한 통증, 장무력증, 골반의 통증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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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의학연구소

한의사 김형찬입니다. 생각과 일상이 바뀌면 건강도 변화한다는 믿음으로 환자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들을 담아 《텃밭 속에 숨은 약초》,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5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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