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도라지) 4그램, 감초 2그램. 감기 증상이 있거나 혹은 공기가 건조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 있다 오면 가끔 목이 따끔따끔하고 칼칼한 느낌이 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목을 무리하게 쓴 날도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죠. 길경과 감초는 이럴 때 기관지에 발생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낫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목이 마르거나 날씨가 건조할 때는 꿀을 조금 넣어서 마셔도 좋습니다. 길경: 비료 없이 3년 이상 키운 도라지를 말려서 쓰는 것이 좋음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효과 www.youtube.com/@k-health 생활한의학연구소 한의사 김형찬입니다. 생각과 일상이 바뀌면 건강도 변화한다는 믿음으로 환자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들을 담아 《텃밭 속에 숨은 약초》, 《내 ..